
<사진출처: 조이뉴스>
많은 한화팬들이 염원했던 것과는 달리 한화는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게 힘 하나 써보지 못하고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많은 이들이 한화가 우승적기라고 했지만 필자는 한화의 우승가능성을 매우 낮다고 생각했다. 취약한 백업층으로는(그렇다고 주전이 압도적으로 강한 것도 아닌) 우승을 차지하기에 무리라고 보여졌고 때문에 베테랑들의 체력부담을 덜어줄 젊은 선수들의 발굴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올시즌 시작전 필자가 생각한 전력상승 요인으로는 김태균과 이범호의 전년도 대비 스탯상승, 정민철이 작년보다 확실히 좋아질 것이라는 점, 안영명의 성장과 기타 젊은 투수들의 가세, 3년간 풀타임을 겪은 고동진의 성장, 권준헌과 송창식이 어느정도는 부상후유증을 터쳐내지 않을까 하는 것 등등 이었다.
또한 전력불안 요소로는 작년 대활약을 보인 원투펀치가 예년만은 못할 것이라는 점, 노장 좌완듀오의 많은 나이, 데이비스의 이탈에 따른 외야수비의 불안, 이영우가 과연 얼마나 입대전의 모습을 되찾을 것인가와 한상훈의 풀타임 출장에 대한 회의감, 이도형의 포수전향 성공여부에 대한 회의, 최영필이 작년 포스트시즌에 조기 복귀한 것에 따른 후유증 등이었다.
수박겉핥기 식 시즌평
한화는 시즌 초반부터 구대성, 송진우, 조원우, 최영필, 이도형 등의 베테랑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면치 못했다. 더구나 용병인 세드릭은 볼넷 남발로 팬들을 불안에 떨게 했고 크루즈는 4월 초반 적응기 때문인지 장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중심타자중 한명인 이범호는 2할을 겨우 넘기는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류현진, 문동환, 정민철의 탄탄한 세명의 선발투수와 불펜에서 양훈이 원맨쇼를 선보이면서 한숨을 돌릴수 있었다.5월에 들어서자 세드릭은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4월 한달간 홈런이 두개에 그쳤던 크루즈는 연일 호쾌한 타격을 과시했고 김태균 역시 타격감이 물이 오른듯한 모습을 보이며 한때 40홈런 120타점 페이스를 보이기도 했다. 연투에 나가떨어진 양훈을 대신해 5월부터 불펜진에 본격적인 합류를 한 안영명은 연일 호투를 선보이며 리그 최고수준의 셋업맨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조기복귀한 구대성 역시 불안불안했지만 게임을 마무리해주었다. 6월 들어 2년간 다소 무리한 투구를 해온 문동환이 부상으로 나가떨어졌으나 조성민이 잠시 선발진의 공백을 메워주고 최영필이 선발으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 안정감있는 투구를 펼치며 한화는 상위권을 유지해 갔다. 이 두달 동안 안영명은 중간에서 무려 45.2이닝을 던지며 한화의 불펜진을 홀로 이끌다시피 했다.
전반기 이후 크루즈, 김태균, 이범호 중심타선이 부진을 겪으면서 득점력이 쳐지기 시작했지만 8개구단 중 가장 안정감있는 선발진과 젊은 선수들의 분전으로 한화는 2위싸움을 이어갔다. 하지만 세대교체가 완료단계에 접어들었고 또 그중심에 서있던 젊은 선수들의 물이 오른 두산을 제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시즌성적은 3위로 마쳤고 시즌 후반부터 한화에 부진하기 시작한 메존을 3차전에서 무너뜨리며 3년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으나 체력이 떨어진 신경현의 부진, 준플레이오프에서 무리한 등판을 하던 류현진의 3차전 팔꿈치 통증으로 인한 조기강판 등으로 힘한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스윕을 당했다. 그래도 세경기에서 단 한점을 뽑아냈던 지난 05년의 플레이오프보다는 점수를 많이 내기는 했다.
투, 타, 수비 대충대충 훑어보기
1.투수
구대성이 일치감치 재활군으로 내려갔고 최영필이 초반부터 중간에서 연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초반부터 불펜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그와중에도 경기에 거의 나오지 않던 김해님과 권준헌을 상당기간 1군에 포함시켰던 것은 올시즌 투수진 운용의 백미라 하겠다. 불펜진 붕괴에 따른 감독의 비책은 구대성 타령이었다. 결국 구대성은 예상 복귀시기보다 일찍 1군에 올라왔고 수술과 재활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얼마전 수술결정을 내렸다. 올시즌 구대성의 상태를 보아온 코칭스텝이 내년에는 구대성 타령을 계속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동환이 현충일 이후 부상으로 이탈했으나 정민철의 연이어진 기대 이상의 호투와 최영필이 선발전업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공백을 메워주었고 안영명과 양훈등이 분전하며 부상으로 인해 페이스가 좋지 않았던 구대성을 받쳐주었다. 후반기에 정민혁과 유원상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송창식 역시 후반기부터 2군에서 안정감있는 피칭을 선보였던 것 같은데 전반기 보였던 부상후유증은 이제 어느정도 떨쳐낸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정민철은 올시즌 일본복귀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조금은 불안했던 컨트롤이 개선됨으로써 다시 말해 실투가 적어짐으로써 피홈런이 감소했고 방어율도 낮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팔꿈치가 불안해보이는 것이 염려된다. 내년 시즌 성적은 다소 하락하지 않을까 생각된다.준플레이오프에서 입었던 허리부상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보이는 것이 다행이다.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솔리드한 3선발의 역할은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유원상은 엔트리 확장 후 올라와 컨트롤에 문제점을 보이기는 했지만 준수한 방어율을 선보이며 한화투수중 가장 눈부신 피칭을 선보였다. 당장 쓰기는 불펜에서 굴리는 것이 더 팀에 보탬이 되겠지만 올시즌 안영명처럼 몰아서 나오다가는 어찌 될지 장담하기 힘들다. 혹자는 그간 1군경험이 없다고 해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할지도 모르나 유원상은 5월달 부상으로 인해 재활훈련을 했던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예상을 하자면 내년시즌 불펜에서 시작할 것 같다. 쿠옹이 언제 복귀할지 모르기 때문인 것도 있겠고 중간에서 짧게 짧게 던지는 것이 효율적이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선발로 쓰기에는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기에 현장에서도 불펜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다.
양훈은 초반 한화불펜의 희망으로 떠올랐으나 연투에 밸런스가 무너지며 나가떨어졌다. 2군에서 쉬고 오니 그럭저럭 나아진 모습을 보였는데 양훈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좌타자와 선두타자와의 승부가 좋아져야 한다. (피안타율-좌타자:0.349, 선두타자 0.304) 눈부시지는 않지만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고 젊은 투수이니만큼 기대가 된다. 안영명 역시 4년차부터 기량이 급상승했다고 할수있지 않은가. 예를 들면 구속이나 경기운영능력 같은 것들이 말이다.
2. 타선
홈런은 많았지만 타율과 병살타 부문에서는 최악수준이었다. 벤치에서 번트사인이 나와도 신인급이건 베테랑이건 제대로 수행해내지 못한 적도 많았다. 아마 평소 작전에 대한 훈련의 질이나 양에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간판인 동시에 팀의 중심타자들인 김태균과 이범호의 성적표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김태균 6월까지 17개의 홈런을 친뒤 이후 4개의 홈런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후반기 타율이 0.250인데 동계훈련 동안 연습량이 적었던 것이 원인이 아닌가 싶다. 4,5월 두달간 두들기던 젊은 투수들이 당시보다 좋아져서일지도 모른다. 문제의 이범호, 4월달에 2할 겨우 넘기더니 5월에는 1할대였다. 전후반기 기복없는 타율을 보였으나 후반기의 OPS는 7할에 못미쳤다. 이범호는 팀선배 이도형의 길을 따라 가는 듯, 04년 플루크(?)시즌을 보낸뒤 매년 그야말로 꾸준하게 스탯이 하락하고 있다.(볼넷만 빼고) 김태균과 이범호의 정체(혹은 퇴보)된 것은 단순히 타격코치만의 탓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내년이면 각각 8년차 9년차으로 베테랑급인데 본인들이 얼마나 자각을 할지는 모르겠다. 둘다 FA대박을 노린다면 지금까지 흘려왔던 땀의 두배 이상을 흘려야 하지 않을까.
이도형은 잠시 소위 팬들이 말하는 뜬금포가 터질때를 제외하고는 시즌내내 좋지 않은 모습을 이어갔다.. 본인의 말처럼 포수연습으로 인한 타격연습의 부족이라면 그나마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배트스피드가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라면 문제는 심각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다. 수싸움이 안되는 선수의 배트스피드가 하락하기 시작했을때의 결과는 처참하다. 올시즌초 김태완이 더 부진하다며 면죄부를 주던 팬들도 많았는데 김태완은 본격적으로 기회가 가기 시작한 9월 이후 타율이 0.406이다. 물론 몇몇팀은 시즌을 접은 엔트리 확장 이후의 타율이라 크게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고동진은 출루율만 볼때 괜찮은 수준까지 올라왔고 한상훈은 타격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며 8월까지 대단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경흠은 그립위치가 수정된뒤 좋아진 것 같아 보였고 김태완은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날카로운 타격으로 일부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송광민은 실전감각이 떨어져서 그런 것인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재활로 5월까지는 출장이 불가한 이영우의 좌익수 자리에는 두산에서 이적해온 윤재국이 들어갈 것이고 새 외국인 선수(아마도 덕 클락)가 크루즈의 자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사진 : 내년시즌 삼성에서 뛰게 될 크루즈)
3-1. 안방
아마시절부터 특급포수였던 신경현이 수비에서(만) 기량이 만개하면서 작년 대비 가장 강력해진 곳이었다. 하지만 신경현에게는 대학시절부터 따라다니던 결정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이선수가 덩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허약체질이라는 점이다...-_-;;; 일부 한화팬들이 영계로 알고 있어 이제 곧 큰다고 하는 우리나이로 서른이며 내년이며 공식나이도 서른이 되는 심광호는 작년보다 그래도 조금은 나아진듯 싶다. 다만 신경현과의 격차가 대단히 커진 것이 아닌가 싶다. 하물며 2년이 넘게 수비를 안했고 부상 이전에도 리드와 블로킹, 도루저지 등 어느 부문에서도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었던 이도형이야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도형의 자리에 신인급 포수를 올려 경기감각을 늘려주며 포스트 신경현에 대비하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 현장에서 어찌 할지는 알수없다. 고위층에 ‘정범모를 키울테니 성적이 안나와도 기다려달라’라고 했던 감독은 홍성흔이 시장에 나올듯 하자 홍성흔을 대단히 탐내는 듯한 인상을 보여주었다.
3-2. 내야수비
백업요원이 전무하다시피한 것이 단점이나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줄만한다. 하지만 원바운드 강습타구에 바운드를 맞추지 못해 타구에 급소를 직격당한 것으로도 알수 있듯이 원바운드 처리가 좋지 않은 김태균. 자신의 오른쪽으로 흘러나가는 타구 처리가 점점 떨어지는 듯한 인상의 이범호, 나이로 인해 체력과 집중력의 문제가 불거질 김민재, 체력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한상훈 등 불안요소 역시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해결책은 겨우내 타팀선수를 영입하거나 혹독한 조련으로 인한 백업층의 강화뿐이다. 스토브리그에서 베테랑 내야요원을 영입할 것인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키워낼 것인지 관심이 간다. 백업층이 약한 것이 비단 여기만은 아닌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사진 : 올시즌 공격은 물론 수비 역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한상훈)
3-3. 외야수비
한단어로 평가해서 수준이하, 데이비스가 빠져나간 공백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더구나 홈이 아니라면 코너필더조차 보기 힘겨운 외야수가 네명이나 된 덕분에 상당한 곤란을 겪었다. 김수연은 부상으로 인한 연습과 실전감각 부족인지 아니면 나이탓인지 수비가 예년만 못한 모습이었고 조원우는 이제 외야수로서 한계에 달한 것이 아닌가 싶다. 김해님과 권준헌의 초반기용이 투수진 운용의 백미였다면 조원우의 중견수 기용과 수비의 어느 한부분도 좋다고 할수 없는 김인철의 외야백업은 야수진 운용의 백미였다고 할수 있겠다.
고동진의 중견수 수비는 아직 많이 부족하며 연경흠은 타구판단이 좋지 못하다. 김동영은 타구판단 능력에서 탁월해보이나 대수비로의 위치를 굳히려면 송구능력을 좀더 향상시켜야 한다. 군미필자와 곧 은퇴할 선수들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했을때 군에서 전역하는 최진행과 신종길이 하루빨리 기량을 만개하는 수밖에는 없어보인다. 냉정히 말하자면 올해 한화의 외야수비는 8개구단 최하였다. 과연 새 외국인 선수의 수비능력은 어느정도나 될 것인지는 알수없지만 적어도 크루즈보다는 좋은 수비를 가진 것으로 짐작되고 윤재국이 가세한 외야진은 올시즌에 비해 좀더 두터워 질듯 보인다.

제6회 독수리 한마당 축제의 모습
총평
문동환의 부상공백을 생각할때 생각보다는 잘한 시즌이었다. 다만 진작 이도형, 조원우, 이범호가 초반 대부진할때 2군에 잠깐이라도 보냈다면 더 좋은 성적을 냈을 가능성이 높다. 내보내지도 않는 두 투수를 상당기간 1군에 달고 다니면서 투수진의 과부하를 초래한 점도 문제삼고 싶다.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의 대한 대접이 같을수는 없지만 필자가 느끼기에는 한쪽은 아무리 부진해도 계속 1군, 한쪽은 어느 한부분에서 삐끗하기라도 하면 바로 2군이란 처분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이런 점이 개선만 된다면 팀성적과 세대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사냥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감독의 남은 임기 기간 동안 그간 보여주었던 모습이 이어진다면 2년후 한화는 00년 이후 몰락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롯데보다 더욱 심각한 사태가 오게 될지도 모른다. 현재 기용되고 있는 젊은 선수들은 군문제가 걸려있고 또한 비슷한 시기에 군대에 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태완, 연경흠, 송광민 등을 모두 남겨둔 것은 매우 아쉽게 느껴진다.
내년까지는 어찌어찌 있는 자원을 쥐어짜내면서 버틸 것 같은데 내후년부터는 어찌될런지 걱정스럽다. 구대성, 정민철, 최영필이 활약할수 있는 날은 얼마남지 않아보인다. 송진우, 문동환은 나이를 고려할때 당장 내년부터 걱정이 되는 것이 한화의 현실이 아닌가. 이제 젊은 피의 수혈에 눈에 돌릴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사진출처: 한화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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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Azreal 2008/01/02 13:53 # 답글
올해 "백미들"은 정말 최고였죠. 올렸으면 쓰던가. 안쓸거면 올리질 말던가.-_-;; 세드릭을 방출한 것은 조금 아쉽다 싶은데 크루즈는 잘 뺀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CF를 용병에 의지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김동영이 이대형의 절반만이라도 타격능력이 향상되면 좋을텐데 솔직히 전혀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風林火山 2008/01/02 14:40 # 답글
그런 의미에서 타자들의 기본기를 우선시한다는 황병일 코치의 기아행이 아쉽죠. 많은 한화팬들이 우경하 코치와 장종훈 코치를 바꾸라고 아우성을 틴적도 있었는데 장종훈 코치가 2군코치가 된뒤 2군의 컨택형 타자들은 전멸했지요...장종훈 코치가 오면 김태균, 이범호, 이도형 이셋은 확실히 좋아질듯 합니다. 김태완, 송광민도 성적향상의 가능성이 크고...다만 나머지 타자들은...=ㅅ=;;;
다물 2008/01/06 20:03 # 답글
내년부터는 당분간 기대안하고 젊은 선수 키웠으면 하는데 말이죠. 김인식 감독이 그럴리는 없어보이고요. ㅡㅡ;우승기회는 2006년도에 왔으나 실패했고, 그 이후 조금씩 전력이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그 때 우승했으면 세대교체하며 순위가 좀 떨어져도 괜찮은데 말이죠.
風林火山 2008/01/06 20:06 # 답글
다물님/사실 우승한다고 해서 세대교체를 감행할 분도 아니죠. 한가지 할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구단에서 정책적으로 노장들 싸그리 정리하고 방출생들 못받게 하면 되기는 합니다. 대안이 없으면 최후에는 키워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