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요새 야구를 거의 안보고 잠시 거실이나 안방에서 스코어나 보는 수준인데 모팀 홈피가
시끄러운 것 같다.

한때 국내 최고의 에이스에서 현재 일부 치킨만도 못한 조평신들에 의해 썩어빠진 자기
관리와 정신상태를 가진 투수로 변신하게 된 류현진. 류현진의 자기관리가 평균에 대단
히 미달되는 것은 분명 사실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이바닥이 원래 그렇다고 하지만...이런 개씨발 조까튼 놈들아. 못하기 시작하자
자기관리가지고 지랄하기 시작하는 것은 또 뭐냐? 나야 작년부터 주구장창 체중관리
및 자기관리에 신경쓰라고 떠들기는 했는데. 까려면 체중이 늘 때부터 깠어야지. 이 멍
멍이 거시기같은 색히들아. 진짜 참 조까치들 놀더라.

고교 졸업하고 2년간 정규시즌에 쵸낸 달리고 포스트시즌에 국대알바까지 했으니 올해
페이스가 쳐지는게 당연한 거지. 작년 준플에서는 110갠가 던지게 하고 이틀 쉬게 하고
내보냈던가. ㅋㅋㅋㅋ 그런 뒤 투수코치로 대변인 역할시키더만. ㄲㄲㄲㄲ

왜, 니들이 칭송해 마지않는 국민감독 김인식이 까일까봐 두렵나 이 조평신들아? 누가
그렇게 조까치 굴리라고 했냐? 데뷔 첫해 장마철 그 따구로 굴리면서 로테이션 하
루 걸러달라고 하자 마물알바시킨 인간이 누군데?
 그 인간은 평소에는 별 신경도
안쓰다가 못할 만하니 체중문제 슬슬 흘리기 시작하더라. 씨발 그럴거면 평소에 어떤
감독처럼 본인이 직접 관리하던가 해야 하는 것 아녀?

류현진 언젠가 탈이 날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시기가 조금 앞당겨지는 것 같다. 이건
본인의 자기관리 문제도 있을테지만 김인식 이하 현장 책임이 80%이상이다. 조까치 굴
릴거면 김성근처럼 훈련시스템을 맞추던가 아니면 김경문처럼 추후 보상휴식을 주던가
해야지. 나는 굴릴테니 너는 알아서 몸관리해라. 이런 식의 선수관리니...ㅉㅉㅉㅉ

혹자는 김인식이 선수들을 엄청 아끼는 것처럼 말하고 혹사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하는
색히들도 있는데 한마디로 지랄한다. 김성근, 강병철보다 더하면 더 했지 그보다 떨어
지지 않는 투수혹사의 주인공이 김인식이지. 다만 인터뷰만 그럴 듯하게 할 뿐. ㄲㄲㄲ
ㄲ 마쓰자카는 특이형 투수라고 하면서 정작 류현진은 마쓰자카의 데뷔 1,2년차보다 더
던졌다. 물론 3년차는 마쓰자카가 압도적으로 많을테지만. 난 씨발 진짜 '자기는 혹사로
선수생활을 일찍 접어서 젊은 투수들을 보면 어쩌구 저쩌구'하는 인터뷰보면 죵니 토나
온다.

그리고 어떤 조평신들은 마쓰자카를 들먹이면서  류현진 혹사론에 반론을 해댔는데 니
들이 그렇게 예를 들던 마쓰자카도 4년차에부상으로 인해 100이닝 근처에도 못갔거덩
이 빙시들아? 그리고 마쓰자카는 고교시절 팔꿈치 수술경력도 없었지 ㄲㄲㄲㄲ

그나마 야구를 안보니 그나마 기분이 덜 조까튼거 같다. 요새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네 스벙. 2학기부터는 곱게 학업에나 전념해야겠다. 이 기회에 야구 끊어야지 ㅅㅂ

p.s. 이 몇몇 개잡종들아 어지간하면 니네에게 2년연속 가을야구를 선사해준 에이스에
대한 예우는 갖춰라. 나도 정민철 자기관리 소홀을 가지고 까는데 4년걸렸거덩.

by 風林火山 | 2008/06/23 23:57 | 염좡이글스 | 트랙백 | 덧글(18)

Commented by 프티제롬 at 2008/06/24 00:10
사실 류현진이 2년동안 너무 많이 던졌죠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신인이 한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으니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잘했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8/06/24 22:15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하면 최악의 상황은 면할 것 같은데. 투구수와 휴식일만 지킨다고 관리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Commented by 33Hill at 2008/06/24 00:15
류현진 지금 안쉬게 하면 더 큰부상이 올꺼 같아요. 전문가들이 그렇게 칭찬했던 투구폼 마저 완전 무너졌더라고요. 머리가 먼저 넘어와서 계속 꼴아박는데가
팔이 안넘어와서 릴리스포인트 마저 계속 흔들리더군요. 원래 류현진은 상체가 똑바로 나오면서 전체적인 밸런싱이 참 좋은 선수였는데,
과부하로 인한 부상때문에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진거 같아요. (케이스가 다르긴 하지만 박명환이 갑자기 저렇게 밸런스가 무너져있다가 수술하러 갔죠;;)

지금은 무조건 쉬어야 하는데... 참 씁쓸합니다...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8/06/24 22:17
그냥 답답하네요. 그나마 야구를 안보고 있어 다행이라할지...암흑기에도 멀리 하지 못했던 야구를 지금 멀리 하게 되네요...
Commented by 내사랑매니 at 2008/06/24 01:11
현진 어린이 살부터 좀 빼길...
그리고 김인식 감독 그만좀 부려먹길...
한국 야구의 10년 에이스를 이렇게 잃어버리긴 싫으니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8/06/24 22:20
런닝좀 빡세게 해야죠
Commented by NewAce조바 at 2008/06/24 01:37
그놈의 국민감독이 뭔지
요즘 선동렬 감독도 이 문제로 엄청나게 까이고 있던데
김인식 감독은 은근슬쩍 혹사로 부터 자유로운 느낌이네요
별명이 괜히 킬인식이 아닌데..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8/06/24 22:22
김인식은 성역이라 그런가 봅니다. 김성근, 강병철 감독도 김인식 감독이 잡아먹은 선수의 양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Commented by 히데오 at 2008/06/24 06:19
1. 류현진의 혹사
2. 비시즌동안의 무리한 투구(올림픽이다 뭐다)
3. 자기 관리 부족(살이 찐 부분)- 이 부분은 스프링 캠프 등에서 러닝등 훈련 프로그램을 독수리 코치들이 미리 시켜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에 와서 살쪘다는 김인식의 멘트가 저도 이해가 좀 안가네요.
4.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구대성 송진우 두 대선배들(좌완 투수)에게 너무 일찍부터 체인지업을 익힌 것도 문제가 아닐까 하고 짐작해 봅니다. 강속구 투수가 너무 이른 시기부터 체인지업이나 변화구에 집착 or 맞춰
잡는 투구를 하다보면... 발란스가 무너져 직구의 구속 저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류현진의 구속저하는 2년차인 작년부터 어느 정도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겜퍼군 at 2008/06/24 09:01
류현진.. 다시 일어날거라 믿습니다.^^;; 그런데.. 3년차인 올해에는 에이스로써의 포스가 많이 떨어진거 같긴하네요. ..쩝.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8/06/25 00:02
일어나야죠. 에혀...
Commented by cain at 2008/06/24 10:38
현진이... 그냥 체중 문제면 좋겠습니다. 살이야 맘먹기 어려워서 그렇지 빼면 되니까요. 시즌 중반이라 팀도 현진이도 무서워서 그런지.. 정밀 검사라도 받고 쉬면서 관리 좀 했으면 좋겠는데요.
뭐 까는 분들이야 먼저 보이는 것부터 까는 것 아니겠습니까. 암튼 무서워서 팀 홈피 못 가겠는데 현진이도 가지 말길 ㅠㅠ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8/06/25 00:02
재수없는게 김인식은 전혀 잘못 없고 류현진만 자기관리 개막장인 투수라고 하는거죠. 조까튼 새끼들
Commented by rapunzel at 2008/06/24 10:47
작년부터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정말 안타깝기만 하네요..덩치만 컸지 완전 앤데;;; 몸이 틀을 잡을 시작도 하기 전에 미친듯이 던져댔으니 망가;;지는게 정상-_-이란 생각이..ㅠㅠ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8/06/25 00:01
작년부터 구속저하가 아닌 구위저하는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죠.
Commented by 口笛 at 2008/06/24 16:04
흠......

여기서 잘못 까딱하면 송진우옹의 사례가 될까 두렵습니다. 송진우도 92년 이후로는 강속구를 읽어버리셨죠.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8/06/24 22:14
솔직히 강속구만 잃어버리면 다행이죠...
Commented by 다물 at 2008/06/25 22:40
옛날에는 현진어린이 나오면 편하게 봤는데, 요즘은 불안불안해요.
그래도 혹사의 후유증도 있고, 올해 현진이는 10승만하면 된다고 생각중이라 그냥 쉬다보면 구위 괜찮아지겠지하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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