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중심타자인 궁민대갈 이진영은 이승호의 1년선배로 팀의 주축선수들이 다 팔려간 98년 쌍방울에서 데뷔했다. 고교시절부터 야구천재의 기질을 가진 궁민대갈은 투타양면에서 대단한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라고 한다. 고교시절부터 제2의 김기태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것은 그의 야구재능이 어느정도였던가를 가늠케 해준다.김성근 감독이 그의 타격재능을 알아보지 못한 ...
- 야구
- 2008/10/30 00:46
'바뀐 투수의 초구를 노려라'라는 격언대로 최정은 이재우의 초구를 기다렸다는 듯이때려냈고 타구는 훨훨날아 펜스를 붙잡고 올라간 김현수를 비웃듯이 잠실구장 좌중간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1:1에서 3:1이 되는 홈런이자 10타수 1안타라는 극악의 부진을겪고 있었던 최정의 극적인 홈런이었다.9회말 1점차 1사만루 타석에는 김현수. 필승계투진이 모조리 투입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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